홍남표 창원시장 "현안사업 마무리 위해 최선의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5일 간부 공무원 정례조회에서 "4분기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결실을 잘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 시장은 "6일 간의 추석 연휴로 재충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과 당직실에 근무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마지막 분기가 시작되는 10월은 올해의 성공적 마무리와 내년도 준비를 위한 중요한 시점인 만큼 남은 4분기에도 최선의 노력을 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5일 간부 공무원 정례조회에서 "4분기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결실을 잘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 시장은 "6일 간의 추석 연휴로 재충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과 당직실에 근무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마지막 분기가 시작되는 10월은 올해의 성공적 마무리와 내년도 준비를 위한 중요한 시점인 만큼 남은 4분기에도 최선의 노력을 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2024년은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을 맞는 역사적 분기점이 되는 해로, 올해 마련한 성장 기틀을 토대로 혁신성장 가속화가 필요한 중요한 시기"라며 "전 직원이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례조회가 끝난 후에는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부산경찰청에서 경찰관으로 재직 중인 강윤진 양성평등 전문강사를 초빙해 '우리, 함께 있을 때 좋은 사람'이라는 주제로 고위직 공무원의 책무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간부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