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안전본부 신청사 건립 추진…2028년 개청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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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건물 일부 공간을 사용하는 광주소방본부가 독립청사 신축을 추진한다.
5일 광주시와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광주소방본부와 광주 서부소방서 통합청사 부지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를 받고 있다.
통합청사는 광주소방본부 111명과 서부소방서 153명, 출동 차량 등을 수용할 수 있도록 655억원(시비 410억원, 소방안전교부세 245억원)가량을 들여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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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안전본부 119 종합상황실 [광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0/05/yonhap/20231005151128069pgut.jpg)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시청 건물 일부 공간을 사용하는 광주소방본부가 독립청사 신축을 추진한다.
5일 광주시와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광주소방본부와 광주 서부소방서 통합청사 부지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를 받고 있다.
시소방본부는 조직이 커지면서 사무공간과 4개 과 상황실에 필요한 최신식 기계 설비 등을 설치할 공간이 부족해져 신축을 검토해왔다.
서부소방서 역시 현 청사가 35년이 넘어 노후화해 두 기관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청사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통합청사 부지는 광주 서구 화정동 324-2번지 일대 8천697㎡다.
전남도가 50%를 보유하고 국유지가 30%가량으로, 나머지는 광주시유지거나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곳이다.
광주시는 주민과 광주시의회 의견 청취 절차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지와 규모 등이 확정되면 내년부터 설계 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소방본부는 2026년 착공, 2028년 준공과 개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합청사는 광주소방본부 111명과 서부소방서 153명, 출동 차량 등을 수용할 수 있도록 655억원(시비 410억원, 소방안전교부세 245억원)가량을 들여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 19개 소방본부 중 전남·충북·창원·제주 등 4곳은 2021년부터 각 시·도청사에서 나와 독립 청사를 보유하고 있다.
경기·경기북부·인천·부산·대구 등 5곳은 일선 소방서와 통합청사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통합청사 건립을 통해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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