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협, 배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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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장 김창현)은 5일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울주군 두서면 일대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김창현 울산본부장, 서정익 두북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울산농협 임직원 및 두북농협 여성대학동창회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울산 울주군은 지역 버스승강장 56개소에 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울주군 내 버스승강장은 총 838개소로, 이 중 196개소에 온열의자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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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농협(본부장 김창현)은 5일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울주군 두서면 일대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김창현 울산본부장, 서정익 두북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울산농협 임직원 및 두북농협 여성대학동창회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배 농가 주민들과 함께 수확한 배를 선별하고 배밭을 정리하는 작업을 하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울산 농협은 지역 농민들의 작업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울주군, 버스승강장 56개소에 온열의자 설치
울산 울주군은 지역 버스승강장 56개소에 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울주군은 겨울철 한파 대비와 지역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온열의자를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온열의자는 겨울철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의 추위를 덜어주는 효과가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울주군 내 버스승강장은 총 838개소로, 이 중 196개소에 온열의자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울주군은 버스 이용객들의 온열의자 설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오는 11월까지 구영교, 남부노인복지관, 울주도서관 등 총 56개소 버스승강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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