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조병철 음성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병철 제31대 음성부군수가 오는 8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조 부군수는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정진하는 조병옥 군수를 뒷받침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 해결에 노력하며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조병철 제31대 음성부군수가 오는 8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조 부군수는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정진하는 조병옥 군수를 뒷받침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 해결에 노력하며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1일 부임과 함께 부서별 보고회를 통해 빠르게 군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는 등 신속하고 빈틈없는 군정파악과 현장 행정으로 자칠 없는 군정 운영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왔다.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발생 시 충북도 안전정책과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한 대책 마련과 피해복구로 군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주민들을 만나 민심을 듣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면밀히 파악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충북도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조병철 부군수는 "민선 8기 1년을 넘어선 지금 10만 군민과 900여 공직자가 동심동덕(同心同德: 같은 목표를 위해 마음을 합쳐 힘씀)의 자세로 음성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겨 '2030 음성시' 건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병철 부군수는 1991년 옥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기획관리실 청년정책담당관, 일자리정책과장, 안전정책과장을 역임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