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제갈길 정우 존경했지만...타이틀 롤 강남순 부담 컸다"

정승민 기자 2023. 10. 5.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타이틀 롤 강남순 역을 맡게 된 이유미가 부담이 컸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새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편, JTBC 새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
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사진=이유미 ⓒ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타이틀 롤 강남순 역을 맡게 된 이유미가 부담이 컸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새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김정식 감독,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변우석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작품명에 명시된 배역 강남순 역으로 분하는 이유미는 "캐릭터 이름이 제목에 들어가는 것에 부담이 엄청 컸다. 전작 멘탈코치 제갈길을 찍었을 때도 정우 선배가 제갈길 이름을 달고 촬영하는 모습을 존경하면서 바라봤었다"며 "그런데 이제 제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어떻게 해야 할까, 나만 잘 하면 될 것 같은데, 피해만 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노력했다"고 답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한편, JTBC 새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한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