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가을축제장 중심 인파 안전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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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도내 곳곳에서 대규모 가을축제가 열리는 만큼 인파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전북경찰은 우선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축제장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대책 수립 및 경찰력을 집중투입하고 지역 안전관리위원회 참석 등 유관기관 협의체를 중심으로 축제 참가자들의 안전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하여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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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경찰청은 도내 곳곳에서 대규모 가을축제가 열리는 만큼 인파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전북경찰은 우선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축제장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대책 수립 및 경찰력을 집중투입하고 지역 안전관리위원회 참석 등 유관기관 협의체를 중심으로 축제 참가자들의 안전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김제 지평선축제, 전주페스타,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등 다수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축제에는 경찰관기동대 지원을 통해 선제적으로 인파 관리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하여 철저한 안전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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