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옮기면 투자지원금”… NH투자증권 갈아타면 혜택 쏟아져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3. 10. 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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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 대상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고객 누구나 나무증권 및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이벤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주식을 입고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30일까지로 이벤트 신청 후 주식을 입고하고 내년 1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2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합산 ▲3000만원 이상 입고 시 지원금 5만원 ▲1억원 이상에 지원금 10만원 ▲3억원 이상에 지원금 15만원 ▲10억원 이상에 지원금 50만원 ▲30억원 이상에 지원금 100만원 ▲100억원 이상에 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주식 5000만원 이상 거래 시 5만원, 해외주식 1000만원 거래 시 5만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져 최대 2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 상장 국내주식(ETF, ETN 포함) 및 해외시장에 상장된 해외주식(해외상장 ETF 포함)이 대상이다. 외국계 기업 임직원이 주식보상제도를 통해 받은 해외 보관 자사주를 입고 시에도 동일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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