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 아가랑 엄마랑 행복 더하기 교실 운영

정재익 기자 2023. 10. 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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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아가랑 엄마랑 행복 더하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임신·출산·육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활력 더하기 숲 태교 교실은 오는 13일 국립칠곡숲체원과 연계해 예비부부와 임산부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출산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고 육아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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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북구보건소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아가랑 엄마랑 행복 더하기 교실'을 운영한다. (사진=대구시 북구 제공) 2023.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아가랑 엄마랑 행복 더하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임신·출산·육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활력 더하기 숲 태교 교실은 오는 13일 국립칠곡숲체원과 연계해 예비부부와 임산부 대상으로 운영된다.

마음 더하기 부모 교실은 오는 28일 임산부와 영유아를 둔 가정 대상으로 부모의 정의와 역할, 자녀 기질별 양육 방법 등 교육이 실시된다.

앞서 지난 4일 강북보건지소에서 열린 지식 더하기 육아교실에서는 소아·청소년 전문의가 영아기 질환 응급상황 대처법, 꼭 병원에 가야 할 경우 등을 교육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출산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고 육아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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