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힘쎈여자 강남순 위해 오토바이 면허 땄지만...촬영하면 덜덜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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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하는 김정은이 작품을 위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새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한편, JTBC 새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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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하는 김정은이 작품을 위해 운전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새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김정식 감독,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변우석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극 중 오토바이 라이팅 장면이 있었다는 김정은은 "이 장면을 위해 2종 소형 운전면허를 땄다. 오토바이를 타고 끼익 멈추면서 세우면 멋있으니까 도전해 보려고 했는데, 레디 액션 사인이 나오면 저만 덜덜덜 떨고 있더라"라며 "이 작품을 통해 바이크의 매커니즘을 이해하는 정도였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한편, JTBC 새 토일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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