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 가입…본인 부담금 1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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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관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상해보험을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회복지공제회 상해보험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 향상과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본인 부담금 1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3년째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년 동안 보험 가입 보상 건수 63건, 200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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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관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상해보험을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회복지공제회 상해보험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 향상과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본인 부담금 1만원을 지원한다.
보험은 상해 사망 3000만원, 상해후유장해 3000만원, 상해 입원일당 2만원, 상해 골절진단비 건당 15만원, 상해 화상진단비 건당 20만원, 상해 의료지원비 건당 50만~500만원을 보장한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관련 시설 132개소의 2704명으로 보장 기간은 지난 1일부터 내년 10월1일까지다.
유상열 복지정책과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위험에 노출된 환경에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보험 가입을 통해 위험 발생 시 경제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3년째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년 동안 보험 가입 보상 건수 63건, 2000만원을 지급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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