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농산물종합가공센터, 작년 대비 생산량 47%↑

최형욱 기자 2023. 10. 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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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지역활성화재단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생산량이 지난해 대비 47%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농산물가공협동조합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위탁 운영해 소비자 친화적 가공식품 개발에 집중해왔다.

가공센터는 청양구기자를 활용한 원두와 간식 등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지역 차별성 높은 제품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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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농산물종합가공센터 제품. / 뉴스1

(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지역활성화재단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생산량이 지난해 대비 47%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농산물가공협동조합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위탁 운영해 소비자 친화적 가공식품 개발에 집중해왔다.

가공센터는 청양구기자를 활용한 원두와 간식 등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지역 차별성 높은 제품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종필 이사장은 “관내 농업인들의 가공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재단이 농업인들의 제품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통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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