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10~26일 창작 소리극 ‘정수정전’ 관람권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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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창작 소리극 '정수정전' 관람권을 예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전소설을 공연 콘텐츠화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국악기 등을 활용, 한국 음악 고유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정수정전은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남장한 주인공이 나라를 구하고 원수를 갚는 과정에서 숱한 난관을 헤쳐가는 이야기다.
'극단 타루'가 공연을 맡았으며 26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와 7시30분 두 차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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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창작 소리극 ‘정수정전’ 관람권을 예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전소설을 공연 콘텐츠화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국악기 등을 활용, 한국 음악 고유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정수정전은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남장한 주인공이 나라를 구하고 원수를 갚는 과정에서 숱한 난관을 헤쳐가는 이야기다.
‘극단 타루’가 공연을 맡았으며 26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와 7시30분 두 차례 공연한다. 관람은 8세 이상 가능하며 관람료는 모든 좌석 1만원이다.
예매는 온라인과 현장 예매 동시 진행되며 온라인 예매는 13일부터 청양문예회관 누리집과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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