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11~12일 대동제 개최…하하&스컬·케이시 축하공연

서충섭 기자 2023. 10. 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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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가 2023학년도 대동제를 11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제39대 '온화' 총학생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동제에는 축하공연 가수로 11일 스컬&하하, 12일 케이시와 청하가 무대에 오른다.

대동제는 4개 테마로 구성된 체험 부스도 알차고 풍성하게 꾸려졌다.

취·창업 부스에는 기업 등 8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와 1분 자기소개 시간 맞추기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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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 2023년 대동제./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대학교가 2023학년도 대동제를 11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제39대 '온화' 총학생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동제에는 축하공연 가수로 11일 스컬&하하, 12일 케이시와 청하가 무대에 오른다.

극단 '얼쑤'의 민속 전통 공연과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의 이색 공연도 마련돼 있다.

대동제는 4개 테마로 구성된 체험 부스도 알차고 풍성하게 꾸려졌다.

취·창업 부스에는 기업 등 8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와 1분 자기소개 시간 맞추기 등이 진행된다.

또 전통 놀이 체험 부스에서는 윷놀이, 한복 대여, 페이스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고, 운동부 3개 팀이 운영하는 스포츠 체험 부스에서는 ‘축구·농구·태권도부를 이겨라’ 프로그램이 열린다.

스포츠과학부 주관 고교·대학 풋살대회, 학생회 등 10팀이 운영하는 주막과 9개 푸드트럭이 축제의 재미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황용빈 총학생회장은 "지역주민과 학교 구성원 모두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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