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순창군수 "순창장류축제, 꼼꼼한 손님맞이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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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일 전북 순창군수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8회 순창장류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막판 직접 점검에 나섰다.
최 군수는 지난 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실과소원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지금까지의 부서별 축제 추진상황과 행사운영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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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최영일 전북 순창군수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8회 순창장류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막판 직접 점검에 나섰다.
최 군수는 지난 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실과소원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지금까지의 부서별 축제 추진상황과 행사운영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이날 최 군수는 프로그램과 시설 전반의 큰 틀이 확정된 만큼 축제 홍보에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고,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체부로부터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받은 순창장류축제는 오는 13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7만송이 국화와 함께 막을 올린다.
아울러, 군은 지난해와는 다르게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총 300m 가래떡 꼬기, 도전 순창 꽃추장 만들기 등을 새롭게 도입했다.
행사 장소인 민속마을 도로 곳곳에 체험부스를 배치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하고,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한 번 더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막 축하공연에는 인기가수 김연자, 홍진영, 김태연, 류지광, 홍지윤 등이 무대에 오른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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