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성숙해지길" 유빈, 권순우와 결별→홀로 맞은 35세 생일[스타이슈]

김노을 기자 2023. 10. 5.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결별 후 맞은 생일을 자축했다.

유빈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빈이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5일 유빈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빈이 권순우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유빈 인스타그램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결별 후 맞은 생일을 자축했다.

유빈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빈이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패션 감각이 눈길을 끈다.

/사진=유빈 인스타그램
/사진=유빈 인스타그램
유빈은 이와 함께 "HBD. 1004.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라고 이날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 생일엔 더 깊고 성숙해진 제가 되길 바라며"라고 바람을 내비쳤다.

/사진=유빈 인스타그램
한편 유빈은 5월 9세 연하의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열애를 인정하고 각자의 SNS에 커플 사진을 공개하는 등 행보를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은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친구 끊기)하고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해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5일 유빈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빈이 권순우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