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슈 남쪽 바다서 규모 6.6 지진···日기상청 "쓰나미주의보 발령"
김은미 인턴기자 2023. 10. 5.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혼슈 일부 지역에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이 5일 오전 11시께 혼슈 이즈제도 일대에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오전 11시께 이즈제도 남쪽 도리시마(鳥島) 인근 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며 이즈제도 일대에 약 1m 높이 쓰나미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지 공영방송 NHK는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바다와 강에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일본 혼슈 일부 지역에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이 5일 오전 11시께 혼슈 이즈제도 일대에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를 발령했다. 태평양에서 발생한 규모 6.6의 지진으로 인한 영향에 대비한 결정이다.
기상청은 "오전 11시께 이즈제도 남쪽 도리시마(鳥島) 인근 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며 이즈제도 일대에 약 1m 높이 쓰나미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진 진원 깊이는 약 10㎞라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현지 공영방송 NHK는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바다와 강에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은미 인턴기자 savou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효진 63억에 산 빌딩 160억에 내놨다…세금 제외해도 차익 50억 이상 남길 듯
- [영상] '총인가 봐, 몰카 아냐' 태국 총기난사 현장서 韓 BJ 필사의 '탈출'
- 멀쩡하던 여학생 62명 돌연 '사지마비'…공포의 '이 병'에 케냐 발칵
- 지하철서 렌즈액 뿌린 여중생의 엄마 '제잘못'…딸과 같이 사과했다
- '여보, 캐디랑 연애해도 돼?' 철없는 남편 질문에…흉기 휘두른 아내
- 신궁남매, 日에 완승…양궁 첫 '金빛 과녁' [항저우AG]
- '평균 급여 9000만원 육박'…연봉 가장 많이 받는 업종은 역시
- 한끼 60만원인데도 대기 100명 넘어…'유명셰프 오마카세' 특급인기
- '초등생 딸이 남친과 합의해 성관계…그냥 묻어야하나요' 엄마의 하소연
- “엄마·아빠 지인 다 판검사” 호원초 '페트병 사건' 당사자의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