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길거리서 담배꽁초 '무단 투기' 논란…관련 영상 확산

채태병 기자 2023. 10. 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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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최현욱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길거리에서 흡연 후 담배꽁초를 무단 투기하는 영상이 확산,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최현욱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등장하는 한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에서 남성은 슬리브리스 차림의 두 여성과 한 차량에 기대어 대화를 나눴다.

이때 남성은 흡연 후 남은 담배꽁초를 길바닥에 그대로 투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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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이 지난달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CJ ENM


신인 배우 최현욱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길거리에서 흡연 후 담배꽁초를 무단 투기하는 영상이 확산,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최현욱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등장하는 한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에서 남성은 슬리브리스 차림의 두 여성과 한 차량에 기대어 대화를 나눴다. 이때 남성은 흡연 후 남은 담배꽁초를 길바닥에 그대로 투척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영상 속 장소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거리라고 추정했다. 이어 해당 지역은 흡연 구역이 아니라며 담배꽁초 무단 투기는 경범죄 행위라고 지적했다.

한 누리꾼은 "성인이 클럽 다니고 이성을 만나는 건 문제가 될 게 없다"면서도 "하지만 흡연 구역이 아닌 곳에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까지 버리고 가는 것은 경범죄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최현욱은 현재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이찬 역을 연기하고 있다. 앞서 그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 영웅 Class 1'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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