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즐겨볼까" 예술다반사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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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일 세종호수공원 매화공연장 일대에서 '2023 예술다반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예술다반사 페스티벌은 지역 생활문화 공동체 활동을 알리고, 생활문화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자는 취지로 열린다.
충청권 생활문화축제는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지자체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권 60여개 생활문화 공동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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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일 세종호수공원 매화공연장 일대에서 '2023 예술다반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예술다반사 페스티벌은 지역 생활문화 공동체 활동을 알리고, 생활문화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자는 취지로 열린다.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들을 발길을 기다린다.
또 밴드, 전통예술, 관현악 등 26개 공동체의 공연이 펼쳐지며 캘리그라피, 보태니컬 아트 등 8개 공동체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시민 참여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사진인화 이벤트, 분필 드로잉 등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충청권의 행복한 생활문화를 소재로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 될 '2023 충청권 생활문화축제'도 8일에 같은 장소에서 마련되어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충청권 생활문화축제는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지자체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권 60여개 생활문화 공동체가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일상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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