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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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5일 화천 상서면 일원 칠성페스티벌 축제장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3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사례를 홍보하고, 산림분야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진호 소장은 "3년만에 열린 칠성페스티벌 현장에서 군장병·가족, 지역주민 등 방문객에게 산림복지전문가의 산림치유 체험활동을 제공했다"며 "산림분야 규제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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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5일 화천 상서면 일원 칠성페스티벌 축제장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3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사례를 홍보하고, 산림분야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산림청은 산림치유지도사 취득 자격기준 확대를 위해 지난 3월 산림치유지도사 등급별 자격기준에 관한 세부규정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취득이 가능한 관련기사 자격증이 4종(산림기사, 임업종묘기사, 조경기사, 시설원예기사)에서 2종(임산가공기사, 식물보호기사)이 추가됐다.
현장지원센터 한 편에서는 산림복지전문가의 지도로 △칡고리 던지기 △우드버닝 △계피 목걸이 만들기 등 무료 숲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안진호 소장은 “3년만에 열린 칠성페스티벌 현장에서 군장병·가족, 지역주민 등 방문객에게 산림복지전문가의 산림치유 체험활동을 제공했다”며 “산림분야 규제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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