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맛 좋은 가을 수산물 사고 상품권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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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마산어시장 상인회와 함께 가을철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마산어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그 금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 진행됐던 구매 금액의 30% 환급에서 40%로 환급 비율을 늘려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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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마산어시장 상인회와 함께 가을철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마산어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그 금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 진행됐던 구매 금액의 30% 환급에서 40%로 환급 비율을 늘려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했다.
다만 최대 환급 금액은 1인 기준 2만원이다.
환급은 구매 금액별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2만5000원~5만원 이내 구매 시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환급 대상은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에만 한정되며, 횟집 등 일반음식점에서 소비한 금액은 환급에서 제외된다.
김종필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우리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환급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혜택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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