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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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본부(본부장 김성훈)가 5일 지난 여름 호우피해를 겪은 정산면 지역 고구마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 청양군지부(지부장 이동수)와 정산농협(조합장 황인국)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정산면 고구마농가를 찾은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본부직원들은 수확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를 수확하고 이 자리에서 정산지역 조합원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영농자재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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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위해 100만원 상당 영농자재 전달
[청양]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본부(본부장 김성훈)가 5일 지난 여름 호우피해를 겪은 정산면 지역 고구마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 청양군지부(지부장 이동수)와 정산농협(조합장 황인국)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정산면 고구마농가를 찾은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본부직원들은 수확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를 수확하고 이 자리에서 정산지역 조합원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영농자재 전달식을 가졌다.
김성훈 본부장은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도심 농협직원들이 몸소 겪어 보는 참교육을 가졌다" 며 "서투른 농촌일이지만 일손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나 일손부족현장을 찾아 노력해 나가는 정신을 늘 모든 직원과 함께 갖겠다"고 말했다.
이동수 농협 청양군지부장은 "지난 여름 호우피해를 겪은 우리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부족현장에서 함께 힘을 보태주신 서울강서사업본부 김성훈 본부장님을 비롯해 지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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