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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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의료지원에 나섰다.
부산백병원 관계자는 "부산백병원은 매년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서 방문하시는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며 "이번 영화제에서도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백병원은 2008년부터 16년째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의료지원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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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의료지원에 나섰다.
부산백병원은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이어지는 영화제 기간 파라다이스 호텔 로비에 의료 부스를 설치하고, 관객과 영화제 관계자들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또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폐막식에는 구급차와 의료진을 지원해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아울러 가정의학과,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안과 등 의사 및 간호사 15명을 투입한다.
부산백병원 관계자는 "부산백병원은 매년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서 방문하시는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며 "이번 영화제에서도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백병원은 2008년부터 16년째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의료지원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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