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기술인 찾는다'...광주광역시, 기술장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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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지역 중소기업 우수 기술인을 대상으로 '2023년 광주광역시 기술장'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 현재 지역 중소 제조업체에서 10년 이상 계속 근무한 자로, 신기술 개발 및 품질관리의 제안 실적이 우수하거나 공정 개선 등을 통한 생산성 향상, 불량률 절감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기술인이다.
광주시는 각 기업과 업종별 협의회 등에서 추천서를 받아 접수하면 현장조사와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5명 이내의 기술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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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공고일 현재 지역 중소 제조업체에서 10년 이상 계속 근무한 자로, 신기술 개발 및 품질관리의 제안 실적이 우수하거나 공정 개선 등을 통한 생산성 향상, 불량률 절감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기술인이다.
광주시는 각 기업과 업종별 협의회 등에서 추천서를 받아 접수하면 현장조사와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5명 이내의 기술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는 기술자격 취득, 기술제안 활동 등 개인 역량과 품질 및 공정 개선 활동을 통한 기여도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선정된 기술장에 대해서는 기술장패와 함께 분기별 50만원씩 3년간 총 6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기술장 추천을 희망하는 기업 등은 광주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고시·공고에서 제출서류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31일까지 광주시 창업진흥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윤미라 시 창업진흥과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을 떠나지 않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지역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우수 기술인을 선발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1993년부터 기술장을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40명의 기술장을 선발했다.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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