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63억원에 산 건물 7년만 160억원에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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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서교동 빌딩을 매물로 내놨다.
10월 4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공효진은 최근 자신이 소유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빌딩을 160억원에 내놨다.
이 건물은 공효진이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는 법인 로이714가 2016년 63억원에 매입한 곳.
당시 공효진은 이 자리에 있던 단독주택 건물을 허물고 2017년 9월 지하 3층, 지상 6층 총 9층 규모로 새 건물을 준공, 건물 가치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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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공효진이 서교동 빌딩을 매물로 내놨다.
10월 4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공효진은 최근 자신이 소유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빌딩을 160억원에 내놨다.
이 건물은 공효진이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는 법인 로이714가 2016년 63억원에 매입한 곳.
당시 공효진은 이 자리에 있던 단독주택 건물을 허물고 2017년 9월 지하 3층, 지상 6층 총 9층 규모로 새 건물을 준공, 건물 가치를 끌어올렸다.
이 건물의 임대현황은 보증금 5억8000만원에 월세 4200만원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건물 신축 비용을 빼고도 최소 50억원의 시세차익은 남길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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