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사랑은 타투 같아" 시소, 신곡 '타투'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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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시소(siso)가 신곡 '타투'(Tattoo)를 5일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표했다.
'타투'는 이별 위기에 놓인 사랑을 주제로 다룬 곡이다.
시소는 '새벽', '뒹굴뒹굴', '바삐', '불꽃놀이', '어려워', '위로', '간질간질', '사랑이 아닌 단어로 사랑을 말해요', '내 머릿속 유명한 사람' 등의 곡으로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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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는 이별 위기에 놓인 사랑을 주제로 다룬 곡이다. ‘사랑은 타투 같아, 아파’ ‘절대 지울 수가 없어’ 등 쉽게 지울 수 없는 사랑을 타투에 비유한 노랫말이 돋보인다. 시소가 작사, 작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시소는 “사랑이라는 건 저에겐 여전히 풀리지 않는 퀴즈 같다”면서 “보기만 해도 예쁘고 아끼고 또 아끼고 싶다가도 어떤 날에는 미워서 상처받을 걸 알면서도 말이라는 칼을 겨누는 사랑이 마치 타투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고 작업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애증을 노래한 이번 곡을 들으며 우리 모두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시소는 ‘새벽’, ‘뒹굴뒹굴’, ‘바삐’, ‘불꽃놀이’, ‘어려워’, ‘위로’, ‘간질간질’, ‘사랑이 아닌 단어로 사랑을 말해요’, ‘내 머릿속 유명한 사람’ 등의 곡으로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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