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메디텍, 아시아비뇨학회 참가…"의료기 기술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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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기업 휴온스메디텍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두바이와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비뇨학회 'Urological Association of Asia 2023'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휴온스메디텍은 영상 화질을 개선하고 시술 편리성을 높인 프리미엄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EMXD'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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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바이오 기업 휴온스메디텍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두바이와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비뇨학회 'Urological Association of Asia 2023'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비뇨학회는 아시아비뇨의학회(Urological Association of Asia)의 연례 학술대회다. 3000여명의 비뇨기과 의사들이 모이는 비뇨의학 발전과 교류의 장이다.
이번 전시에서 휴온스메디텍은 영상 화질을 개선하고 시술 편리성을 높인 프리미엄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EMXD' 등을 선보였다.
URO-EMXD는 체내에 발생한 요로결석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마그네틱 방식의 체외충격파 쇄석기다. 결석 검출 디텍터를 탑재해 결석의 위치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리플렉터 무빙 기능을 사용해 환자의 움직임을 최소화해 원활한 시술이 가능하다. 리플렉터란 쇄석기 내부의 충격파 발생 장치로, 리플렉터 무빙은 결석 환자에게 시술 과정상 통증 정도를 줄일 수 있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의료기기의 제품 우수성을 알리며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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