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남보라, 새 가족 생겼다 “이제 여섯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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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새 식구를 자랑했다.
남보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기분 최고. 저희 집에 새 가족이 생겼어요. 야호 이제 6자매 남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새 가족은 남보라가 입양한 반려견이었다.
남보라는 "이름은 머털이다. 이번 화성 번식장에서 구조된 아이인데, 보호소 봉사 갔다가 입양까지 하게 됐어요. 세상에 나온지 겨우 한 달 밖에 안돼서 이제 인형놀이 조금 할 줄 아는 귀요미랍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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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새 식구를 자랑했다.
남보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기분 최고. 저희 집에 새 가족이 생겼어요. 야호 이제 6자매 남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새 가족은 남보라가 입양한 반려견이었다. 남보라는 “이름은 머털이다. 이번 화성 번식장에서 구조된 아이인데, 보호소 봉사 갔다가 입양까지 하게 됐어요. 세상에 나온지 겨우 한 달 밖에 안돼서 이제 인형놀이 조금 할 줄 아는 귀요미랍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나이는 3-4살 추정인데 평생 번식장에서 살다가 이제 세상에 나와서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미 머털이에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보라가 입양한 반려견 머털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머털이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1989년 생인 남보라는 8남 5녀의 장녀로 지난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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