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라켓 박살' 권순우와 결별…공개 열애 끝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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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결별했다.
5일 유빈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측은 iMBC연예에 "유빈과 권순우가 결별했다.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빈과 권순우는 지난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5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빈은 자신의 SNS에 권순우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모두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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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결별했다. 공개 열애 5개월 만이다.
5일 유빈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측은 iMBC연예에 "유빈과 권순우가 결별했다.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빈과 권순우는 지난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5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빈은 자신의 SNS에 권순우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모두 삭제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SNS 계정도 언팔로우했다.
최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권순우는 비매너 논란에 휘말다. 경기에서 패하자 자신의 라켓을 테니스 코트와 의자에 연거푸 내려쳐 완전히 박살낸 뒤 상대 악수도 거부한 채 코트를 떠난 모습이 포착돼 구설에 올랐다.
유빈은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다. '쏘 핫', '텔미', '노바디' 등의 히트곡을 냈다.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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