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파격 19금 스트립쇼 얼마나 행복했으면 “언제든 불러달라”

이슬기 2023. 10. 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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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카바레 쇼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0월 5일 리사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크레이지 호스'에서 이런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적었다.

앞서 리사는 지난달 지난 28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파리 3대 카바레 중 하나인 크레이즈 호스에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크레이지 호스 쇼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프랑스 파리 3대 카바레 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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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사)
(사진=리사)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카바레 쇼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0월 5일 리사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크레이지 호스'에서 이런 놀라운 경험을 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이어 "자리를 채울 누군가가 필요하면 언제든 불러달라"라며 향후 또 무대에 오를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리사는 지난달 지난 28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파리 3대 카바레 중 하나인 크레이즈 호스에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리사는 다른 무용수들과 달리 상의 탈의 노출을 하지 않고 톱을 착용한 채로 공연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크레이지 호스 쇼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프랑스 파리 3대 카바레 쇼로 알려졌다. 프랑스에서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지만 여성 댄서들의 파격적인 노출과 외설적인 아트 누드쇼 등으로 성상품화 논란을 부추긴다는 논란도 있다. '크레이지 호스'는 2015년 내한 공연도 한 적이 있었지만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사진=리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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