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한효주가 남긴 밥 먹으며 "부부인데 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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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무빙'에서 부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조인성과 한효주가 예능 '어쩌다 사장 3'에서 재회한다.
5일 tvN 예능 어쩌다 사장 3 측은 차태현과 조인성이 운영하는 미국 한인 마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무빙에서 호흡을 맞춘 조인성, 한효주의 재회가 큰 관심을 받았다.
한효주가 한인 마트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조인성은 누구보다 반가워하며 그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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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무빙'에서 부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조인성과 한효주가 예능 '어쩌다 사장 3'에서 재회한다.
5일 tvN 예능 어쩌다 사장 3 측은 차태현과 조인성이 운영하는 미국 한인 마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두 사람 외에도 한효주, 박병은, 윤경호, 임주환의 모습도 담겼다. 특히 무빙에서 호흡을 맞춘 조인성, 한효주의 재회가 큰 관심을 받았다.
한효주가 한인 마트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조인성은 누구보다 반가워하며 그를 반겼다. 조인성은 한효주에게 일을 알려주면서"이건 내가 할게"라며 듬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출연진이 식사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조인성이 밥 먹는 모습을 뚫어지게 보던 한효주는 "(그 밥은) 내가 먹던 건데…"라고 말했다. 조인성은 "뭐 어때? 부부인데"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반응했다.
이를 본 임주환은 "부부라고 하기에는 (아르바이트로) 너무 고생시킨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에도 조인성은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한효주를 계속 호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빙부터 전화 응대, 마트 앞 청소까지 수많은 업무를 도맡은 한효주는 "이건 뭐 콩쥐팥쥐가 따로 없구먼"이라고 구시렁대 웃음을 자아냈다. 어쩌다 사장 3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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