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인순이 '골든걸스', 포스터부터 남다른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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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그리고 프로듀서 박진영이 신인 가수를 발굴한다.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 신급 보컬리스트를 찾는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로 포스터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출연자들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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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밤 10시 첫 방송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가수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그리고 프로듀서 박진영이 신인 가수를 발굴한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 제작진은 6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 신급 보컬리스트를 찾는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로 포스터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출연자들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포스터에서 박진영은 마치 '서유기'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순이는 검은 선글라스와 블랙슈트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그동안 파워풀한 무대로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든 박미경 역시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고 있다.
신효범의 존재감도 빼놓을 수 없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프로그램에 신뢰를 더했다. 이은미는 얼핏 보이는 실버 헤어만으로도 포스터를 웅장하게 만들었다.
앞서 박진영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부했으며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를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방영 전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골든걸스' 제작진은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는 각각 자신의 이름을 건 무대를 만들어온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라며 "그동안 상상에만 가능했던 최고의 디바들과 함께하는 무대와 그 과정을 시청자와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골든걸스'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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