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 산산조각 낸 권순우, ‘9세 연상’ 유빈과도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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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과 9세 연하 연인이자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별했다.
5일 유빈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빈이 권순우와 결별했다.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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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과 9세 연하 연인이자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별했다.
5일 유빈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빈이 권순우와 결별했다.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9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임을 곧바로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들은 각자의 개인 채널에 커플 사진을 올리는 등 애정 표현도 숨기지 않았으나, 최근 두 사람이 서로의 계정을 ‘언팔’하는가 하면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하는 등 결별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최근 권순우는 경기 중 비매너 논란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달 25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카시디트 삼레즈(636위·태국)에게 1-2로 패배한 권순우는 화를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라켓을 수차례 내려치는가 하면 상대 선수와의 악수도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논란이 커지자 권순우는 지난 26일 자필 사과문을 통해 “삼레즈 선수와의 경기가 종료된 직후에 국가대표 선수로서 하지 말았어야 할 경솔한 행동을 했다”며 “국가대표팀 경기를 응원하시는 모든 국민 여러분과 경기장에 계셨던 관중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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