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올해 음반 판매량 1000만장 돌파…절정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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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음반 분야에서 절정의 인기를 과시했다.
5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에 따르면 세븐틴 앨범의 올해 음반 판매량은 지난달까지 1104만 3265장으로 집계됐다.
세븐틴은 9개월 동안 100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리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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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에 따르면 세븐틴 앨범의 올해 음반 판매량은 지난달까지 1104만 3265장으로 집계됐다. 세븐틴은 9개월 동안 100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리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집계 기간 중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은 지난 4월 발매한 10번째 미니앨범 ‘FML’으로 약 627만장이 팔렸다. 이는 K팝 아티스트의 단일 앨범 최대 판매량이다. 구보 중에서는 지난해 발매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이 약 95만장이 팔려 대기록 달성에 힘을 보탰다.
세븐틴은 오는 23일 11번째 미니앨범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전시 체험, 아트월, 컬래버레이션 매장 등으로 구성한 오프라인 이벤트 ‘세븐틴 스트리트 인 성수’(SEVENTEEN STREET in Seongsu)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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