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만에 정규리그 1위 LG트윈스, 우승 축하주는 '골든블랑'

LG트윈스가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29년 만에 정규 리그 1위를 확정 짓고 4일 샴페인 골든블랑으로 축하 세레머니를 했다./사진제공=인터리커

인터리커의 골든블랑이 프로야구팀 LG트윈스의 우승 축하 샴페인으로 선정됐다.

LG트윈스는 3일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29년 만에 정규 리그 1위를 확정 짓고 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LG트윈스는 경기 종료 후 정규 시즌 우승을 축하하는 샴페인 세리머니를 했다. 우승 샴페인 세리머니에는 금빛 병으로 유명한 샴페인 골든블랑이 함께 했다.

골든블랑은 2021년 7월 출시된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다. 샴페인, 크레망, 프렌치 스파클링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골든블랑 샴페인은 국내 최초로 프랑스 샴페인 협회의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올해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골드 메달을 수상했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LG트윈스가 앞으로 진행되는 한국시리즈에서도 우승해 또 한 번의 골든블랑 축포가 터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