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본명 공개 “경상도 명자 발음 잘 안돼” 김영철 깜짝 (르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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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본명을 공개했다.
이경규는 10월 4일 '르크크 이경규' 채널을 통해 본명이 이명규였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어릴 때 별명이 맹꽁이었다. 경상도에서 명자 발음이 잘 안된다. 우리 사촌 중에서 이명규가 있었다"고 개명 이유를 설명했다.
김영철은 이경규 본명을 듣고 "진짜냐"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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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본명을 공개했다.
이경규는 10월 4일 '르크크 이경규' 채널을 통해 본명이 이명규였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어릴 때 별명이 맹꽁이었다. 경상도에서 명자 발음이 잘 안된다. 우리 사촌 중에서 이명규가 있었다"고 개명 이유를 설명했다.
김영철은 이경규 본명을 듣고 "진짜냐"며 깜짝 놀랐다.
이경규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사촌형제와 이름이 같아서 개명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홍진경과 김영철은 이경규 채널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약력을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이경규는 결혼 생활에 대해 "죽음하고 결혼은 늦을수록 좋다, 하고 안 하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늦을수록 좋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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