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女 손잡고 길거리 흡연→담배꽁초 무단 투척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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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최현욱이 길거리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10월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압구정 로데오 배우 최현욱 목격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민소매 티와 반바지를 입은 최현욱이 차량에 기대어 흡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현욱은 옆에 있는 여성의 손을 잡고 어깨를 만지는 등 스킨십을 나누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흡연 후 최현욱은 담배꽁초를 자연스럽게 길바닥에 던져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해당 남성을 최현욱으로 추정하고 있는 누리꾼들은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담배 피우고 담배꽁초를 무단으로 투기하는 건 경범죄", "담배는 집에 가서 버려라", "이미지 관리를 안 하는 건가?" 등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최현욱은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SBS '모범택시', '라켓소년단',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1'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현욱은 현재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이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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