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3살 딸 명품 조기교육 하는 시母 김수미에 “절대 반대”

서유나 2023. 10. 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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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시모 김수미의 남다른 조기교육을 말리지도 못하고 울상지었다.

서효림은 10월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는 이모티콘과 함께 "이런 조기교육은 절대 반대입니다 어머니임. 하필이면 옆에 쇼핑백이 있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말리지도 못하고 지켜만 보다가 남몰래 '조기교육 반대' 의사 표명을 하는 며느리 서효림의 입장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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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서효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시모 김수미의 남다른 조기교육을 말리지도 못하고 울상지었다.

서효림은 10월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는 이모티콘과 함께 "이런 조기교육은 절대 반대입니다 어머니임. 하필이면 옆에 쇼핑백이 있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3살 된 손녀 조이에게 명품 C사 브랜드의 철자를 읽어주는 김수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C, H, A 해봐"라고 시킨 김수미는 조이가 이를 곧잘 따라하자 "옳지"라며 흡족해한다. 이를 말리지도 못하고 지켜만 보다가 남몰래 '조기교육 반대' 의사 표명을 하는 며느리 서효림의 입장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9살 연상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2020년생 딸 조이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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