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파격' 시스루+컷아웃까지?…과감한 노출 패션 '깜짝'

이은 기자 2023. 10. 5.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아찔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태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 쇼 참석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태연은 과감한 네크라인뿐만 아니라 몸 옆선이 살짝 드러나는 컷아웃이 더해진 파격적인 상의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호텔에선 발목까지 오는 미들 부츠를 신었으나 패션쇼장에서는 무릎 위로 올라오는 롱 부츠로 바꿔 신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소녀시대 태연./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아찔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태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 2024 봄·여름 여성 컬렉션 쇼 참석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그룹 소녀시대 태연./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사진 속 태연은 가슴 아래까지 '브이'(V)자로 깊이 파인 레몬색 니트에 입체적인 자수가 더해진 가죽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프랑스 건물이 내려다보이는 창가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그룹 소녀시대 태연./사진=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은 과감한 네크라인뿐만 아니라 몸 옆선이 살짝 드러나는 컷아웃이 더해진 파격적인 상의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파격적인 의상의 앞모습뿐만 아니라 등 라인이 살짝 드러난 뒷모습도 공개하기도 했다.

긴 머리를 풀어 내린 태연은 금빛 모노그램 귀걸이와 함께 모노그램 미니백을 들어 멋스러움을 더했다.

그룹 소녀시대 태연./사진=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은 호텔에선 발목까지 오는 미들 부츠를 신었으나 패션쇼장에서는 무릎 위로 올라오는 롱 부츠로 바꿔 신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탱구 오늘 진짜 최고였어", "예쁘고 멋지고 혼자 다 해" 등의 댓글로 응원했으며, 일부 팬들은 "반짇고리 갖고 와. 태연 옷 꿰매버려", "누가 우리 언니 가로채 가면 어떡해! 여며!" 등 재치 있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