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박사 초청 강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는 등 심리전문가로 유명한 오은영 박사가 포천시를 찾는다.
경기 포천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오은영의 도담도담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경기북부에서 열리는 오은영 박사의 첫 초청 강연인 만큼 포천시민을 비롯한 인근 시·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TV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는 등 심리전문가로 유명한 오은영 박사가 포천시를 찾는다.
경기 포천시는 오는 16일 오후 7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오은영의 도담도담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실제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해 25분 만에 900석 전 좌석이 신청 마감되는 등 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현명한 부모, 건강한 가족’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위로와 명쾌한 조언이 깃든 강연으로 구성했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부모로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자녀의 마음도 보살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리머니하다 금메달 놓친 정철원 "경솔했다" 사과문 [아시안게임]
- 심판 몰래 송민규 때린 우즈벡 선수...경기도 매너도 ‘하수’
- 길에서 갑자기 쓰러진 40대…숟가락으로 콜라 먹여 살린 경찰
- 김어준 "한동훈이 엑스포 유치활동 왜하나" vs 법무부 "국익저해 허위"
- 원더걸스 유빈, 테니스 국대 권순우와 '결별'
- 김희선의 진심, 현대미술 거장 6인 움직이다
- 정유정, 취재진에 보낸 편지…“의붓할머니 학대, 오래전이라 설득력 있을지”
- “여보, 캐디와 사귀어도 돼?” 아내에 질문한 남편 결말은
- 5년 전 단일팀...“北 선수들, 불러도 모른 척” [아시안게임]
- 공효진, 63억에 산 서교동 빌딩…160억에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