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권순우와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별…"서로 응원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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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빈(35)이 9세 연하의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별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유빈은 최근 권순우와의 관계를 정리했다.
앞서 유빈은 지난 5월 권순우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권순우가 공식적으로 반성과 사과의 뜻을 전하며 사태는 일단락됐지만, 일부 누리꾼은 유빈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찾아 비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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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빈(35)이 9세 연하의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별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유빈은 최근 권순우와의 관계를 정리했다. 유빈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얼마 전에 결별해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빈은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권순우와의 커플 사진도 모두 삭제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던 것도 끊었다.
앞서 유빈은 지난 5월 권순우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유빈이 처음으로 공개 열애에 나서자, 많은 팬과 누리꾼들은 축복과 응원을 보낸 바 있다.
권순우의 경우 지난달 25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경기에서 비매너 논란에 휘말렸다. 권순우는 당시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태국의 카시디트 삼레즈에게 1대 2로 졌다.
이후 그는 테니스 라켓을 의자에 휘둘러 파손하고, 삼레즈 선수의 악수 요청을 무시하는 행동으로 큰 비난을 받았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이를 보도했고, 누리꾼들은 "태극 마크를 달고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권순우가 공식적으로 반성과 사과의 뜻을 전하며 사태는 일단락됐지만, 일부 누리꾼은 유빈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찾아 비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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