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세대 모여라' 광화문에서 추억의 가을 운동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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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육조마당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을 운동회가 개최된다.
5일 서울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6~20일까지 육조마당(920㎡)에서 열리는 '광화문 운동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생활 체육 프로그램과 1980~90년대 소위 X세대 문화를 결합한 스포츠 축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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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육조마당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을 운동회가 개최된다.
5일 서울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6~20일까지 육조마당(920㎡)에서 열리는 '광화문 운동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생활 체육 프로그램과 1980~90년대 소위 X세대 문화를 결합한 스포츠 축제로 진행된다. 운동회는 이 기간 매주 금요일에 펼쳐진다.
낮 시간(오후 2시~6시)에는 널뛰기, 고무줄놀이, 판뒤집기 등 X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놀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제기차기 부스에서는 경품을 걸고 구두, 운동화, 고무신을 신고 기록을 측정하는 순위 결정전이 진행된다.

저녁 시간(오후 6시~9시 30분)은 운동회의 메인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6일에는 빌딩 숲 힐링 요가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힐링요가는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며 마음 속 고요함을 찾는 명상 요가와 동작에 오래 머물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는 하타 요가로 구성돼 있다.
13일에는 X세대 감성을 재현한 디스코 댄스 강습이 진행된다. 20일은 국제 대회 금메달리스트와 세계 에어로빅 체조 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출신 등 유명 강사진과 함께하는 에어로빅, 힙합 특별 강습 시간이 이어진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광화문 운동회는 직장인부터 방문객까지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스포츠 축제"라며 "과거와 현대를 잇는 문화 공간이자 서울시민의 대표 휴식 공간인 광화문 광장에서 심신을 재충전하고 활력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3주에 걸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광화문 광장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세종로 사거리와 청계 광장으로 이어지는 세종로 중앙에 조성돼 2009년 8월 1일 시민에게 개방됐다. 광장내 육조마당은 광화문, 월대와 이어지는 공간으로 조선시대 주요 관청들이 있던 육조거리를 상징한다. 조선 건국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돌판에 기록한 역사 물길이 육조마당에서 시작한다.
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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