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바이크 타다 폭우에 속옷까지 흠뻑 “그래도 넘 좋앙”

서유나 2023. 10. 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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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못 말리는 바이크 사랑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10월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갑작스런 폭우로 속옷까지 다 젖었 그래두 두카티가 넘 좋앙 요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비에 속옷까지 홀딱 젖어도 행복한 오정연의 바이크 사랑이 놀라움을 유발한다.

한편 오정연은 1983년생으로 만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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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못 말리는 바이크 사랑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10월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갑작스런 폭우로 속옷까지 다 젖었… 그래두 두카티가 넘 좋앙 요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섹시한 바이크 슈트를 입고 가게 처마 아래에 서 있는 모습. 그 앞에 세워진 비에 젖은 바이크가 눈길을 끈다. 비에 속옷까지 홀딱 젖어도 행복한 오정연의 바이크 사랑이 놀라움을 유발한다.

한편 오정연은 1983년생으로 만 40세다.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프리 선언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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