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경험" 블랙핑크 리사, 19禁 '크레이지 호스' 공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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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서 한 19금쇼 '크레이지 호스'를 공연한 소감을 밝혔다.
5일(한국시간) 리사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크레이지 호스 파리에서의 놀라운 경험.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리를 채울 사람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라고 썼다.
국내에서는 아이돌 출신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비록 성인이기는 하나, 19금쇼에 출연한 것과 관련해 의견이 분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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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서 한 19금쇼 '크레이지 호스'를 공연한 소감을 밝혔다.
5일(한국시간) 리사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크레이지 호스 파리에서의 놀라운 경험.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리를 채울 사람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라고 썼다. 그는 무대 사진도 여러 장 게재했다.
앞서 리사는 지난 9월 28~30일 5회에 걸쳐 '크레이지 호스'의 헤드 라이너로 무대에 섰다. 다른 출연자와 달리 무대의상을 입은 채 공연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 멤버인 로제와 지수가 공연장을 방문했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쇼로 불린다. 여성과 예술을 주제로 한 아트 섹슈얼쇼로 유명하다.
개방적인 문화를 가진 현지에서는 역사와 전통이 오래돼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비롯해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데이빗 린치, 우디 앨런,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 데미 무어, 스칼렛 요한슨, 가수 마돈나,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등 유명 인사들이 관람했다.
국내에서는 아이돌 출신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비록 성인이기는 하나, 19금쇼에 출연한 것과 관련해 의견이 분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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