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삐약이' 신유빈, '조선체육회' 뜬다...9일 특별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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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함께하는 중인 리얼 스포츠 예능 '조선체육회'가 9일 특별 편성 방송으로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특집'을 선보인다.
전현무, 허재, 김병현, 이천수, 조정식 씨와 더불어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생생한 순간들을 전할 '조선체육회-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특집'은 오는 9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2시간 동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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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함께하는 중인 리얼 스포츠 예능 '조선체육회'가 9일 특별 편성 방송으로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특집'을 선보인다.
'탁구 신동'에서 탁구 여자복식 21년 만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금빛 삐약이'로 진화한 신유빈 선수를 비롯해, 이번 아시안게임 첫 메달 소식을 전했던 여자 근대 5종 은메달리스트 김선우 선수, 남자 근대 5종 2연패를 달성한 전웅태 선수 등을 만날 수 있다.
'조선체육회'의 '야망남' 조정식 씨는 개막 전부터 항저우에 직접 가 신유빈 선수에게 열띤 응원을 보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신유빈 선수를 위한 깜짝 '조공'을 바치는가 하면, 10여 일간 따라다니며 열혈 '삼촌팬'의 애정을 드러냈다. 또 관중석에서는 현수막 응원을 목이 터져라 펼쳐 힘을 보탰다고 한다.
또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연소 선수부터 최고령 선수를 만나보고, 어디서도 말하지 못한 아시안게임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격 공개되는 시간도 마련된다. 전현무, 허재, 김병현, 이천수, 조정식 씨와 더불어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생생한 순간들을 전할 '조선체육회-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특집'은 오는 9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2시간 동안 방송된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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