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생일 맞이 1억원 기부…김우빈·윤아 이어 아너 소사이어티 400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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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5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양세형이 1억 원을 기부하고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400호로 가입했다.
양세형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서 "생일을 기념한 기부여서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라며 "오늘의 감동을 간직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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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5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양세형이 1억 원을 기부하고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400호로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사랑의열매가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서울지역의 아너 소사이어티에는 양세형, 한효주, 현영, 문근영, 허석김보성, 정보석, 소녀시대 윤아, 박해진, 안재욱, 하춘화, 김성주, 김우빈, 전현무, 다니엘 헤니, 이서진, 이순재, 김지선, 김나운, 붐 등이 회원이 있다.
양세형의 이번 기부금은 우리 이웃의 기초생계 지원과 심리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양세형은 2020년 출연한 SBS '맛남의 광장'에서 출연자들과 단체 광고 촬영 후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양세형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서 "생일을 기념한 기부여서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라며 "오늘의 감동을 간직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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