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애절해진, 남궁민X안은진"…'연인', 파트2 캐릭터 포스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더 깊어진 애절한 사랑으로 돌아온다.
MBC-TV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이한준·천수진) 측이 5일 공식 SNS에 파트2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인'은 지난달 2일 파트1을 마무리했다.
한편 '연인' 파트2는 오는 1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더 깊어진 애절한 사랑으로 돌아온다.
MBC-TV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이한준·천수진) 측이 5일 공식 SNS에 파트2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녀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모습을 담았다. 한층 더 깊고 절절한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담아냈다.
이장현은 촉촉하게 젖은 눈으로 어딘가를 바라봤다. "보고 싶었어. 그대가 웃는 얼굴"이라는 문구도 인상적. 유길채를 향한 깊은 사랑과 순정이 느껴졌다.
유길채의 포스터는 안타까움으로 가득했다.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쟁 풍화를 겪으며 단단하게 성숙한 여인의 모습도 예고했다.
'연인'은 지난달 2일 파트1을 마무리했다. 10회 시청률은 전국 12.2%(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11.5%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4%까지 찍었다. 화제성도 잡았다.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굳혔다.
파트2에서는 가슴 아픈 이별 이후 장현과 길채가 조선과 청나라를 오가며 보여주는 색다른 공간과 인물들의 격변이 주요 포인트다.
한편 '연인' 파트2는 오는 1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MBC>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