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전기료 5000원"…신일, 카본 카페트매트 판매 43% '쑥'

강경주 2023. 10. 5. 1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일전자는 지난 1일 NS홈쇼핑에서 올해 첫 '프리미엄 카본 카페트매트' 판매 방송을 진행해 2000여 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홈쇼핑 방송 2회차 판매량인 1400여대보다 약 43% 증가한 수치다.

신일전자의 '프리미엄 카본 카페트매트'는 탄소섬유 열선을 사용해 내구성과 경량성, 내열성을 개선했고 절전형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일전자 프리미엄 카본 카페트매트 / 사진=신일전자


신일전자는 지난 1일 NS홈쇼핑에서 올해 첫 '프리미엄 카본 카페트매트' 판매 방송을 진행해 2000여 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홈쇼핑 방송 2회차 판매량인 1400여대보다 약 43% 증가한 수치다.

신일전자의 '프리미엄 카본 카페트매트'는 탄소섬유 열선을 사용해 내구성과 경량성, 내열성을 개선했고 절전형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약 300KW(킬로와트)를 쓰는 일반적인 가정에서 중형 사이즈 기준 한 달간 매일 8시간 사용할 경우 예상 전기료는 5000원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급격하게 쌀쌀해진 날씨와 인상된 전기 요금 영향으로 난방 효율이 뛰어난 프리미엄 카본 카페트매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달 내 소재와 에너지 효율 면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