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사망설 등 가짜뉴스에 쿨한 반응 “전혀 신경 안 써…하프 마라톤 준비 중”[M+BIFF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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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윤발이 와병설 등 가짜뉴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주윤발 기자회견이 개최된 가운데 주윤발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윤발은 앞서 '와병설' 등 가짜뉴스가 있었던 것에 대해 "아픈 게 아니라 죽었다고 가짜뉴스가 떴더라"고 말했다.
주윤발은 "사람이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취미를 찾고 건강을 유지하는 거다. 19일에 홍콩에서 하프 마라톤을 뛸 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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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마라톤 뛸 예정…부산에서도 러닝하며 준비
배우 주윤발이 와병설 등 가짜뉴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 오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주윤발 기자회견이 개최된 가운데 주윤발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윤발은 앞서 ‘와병설’ 등 가짜뉴스가 있었던 것에 대해 “아픈 게 아니라 죽었다고 가짜뉴스가 떴더라”고 말했다.
이어 “매일 매일 일어나는 일이니까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쿨한 모먼트를 보여줬다.
주윤발은 “사람이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취미를 찾고 건강을 유지하는 거다. 19일에 홍콩에서 하프 마라톤을 뛸 거다”라고 밝혔다.
그는 “부산에서 내일 오전에 10km를 뛸 거고, 돌아가서도 많이 연습할 거다”라고 알렸다.
또한 “마라톤을 많이 기대 해주셔라”라며 “뛰었다가 죽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때 죽으면 이런 뉴스가 안 나오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우동(부산)=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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