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th BIFF] 주윤발 "사망설? 매일 일어나는 일…신경 안 써"

조은애 기자 2023. 10. 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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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윤발이 최근 불거진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타워KNN시어터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 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 주윤발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주윤발은 "아프다는 루머도 아니고 아예 내가 죽었다는 가짜뉴스가 떠돌더라. 매일 일어나는 일이라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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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성풍운3' 스틸

[부산=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주윤발이 최근 불거진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타워KNN시어터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 BIFF)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 주윤발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주윤발은 "아프다는 루머도 아니고 아예 내가 죽었다는 가짜뉴스가 떠돌더라. 매일 일어나는 일이라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며 웃어보였다.

이어 "사실 사람이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취미를 찾고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데 저는 홍콩에서 하프 마라톤을 뛸 예정이다. 내일도 부산에서 10km를 뛰어보려고 한다. 뛰다가 죽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때 죽으면 이런 뉴스가 안 나오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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