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세븐틴, 올해 앨범 판매량 1000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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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올해 들어 9개월 동안 1000만 장 이상 앨범을 판매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정규 4집 'Face the Sun'이 판매량 95만 장 이상으로 뒤를 받쳤고, 승관, 도겸, 호시로 구성된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와 재발매된 구보들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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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올해 들어 9개월 동안 1000만 장 이상 앨범을 판매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5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내에서 발매된 세븐틴 앨범들은 총 1104만 3265장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월 24일 발매된 미니 10집 ‘FML’이 이끌었다. ‘FML’은 지금까지 627만 장 이상 판매돼 K-팝 단일 앨범으로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됐다. 정규 4집 ‘Face the Sun’이 판매량 95만 장 이상으로 뒤를 받쳤고, 승관, 도겸, 호시로 구성된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와 재발매된 구보들도 힘을 보탰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을 발매한다.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으로, 세븐틴은 이번 음반을 통해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그 축제의 일환으로 세븐틴은 오는 9일까지 성수동 일대에서 오프라인 이벤트인 ‘SEVENTEEN STREET in Seongsu’를 개최한다. ‘SEVENTEEN STREET in Seongsu’는 전시 체험, 아트월, 컬래버레이션 매장 등으로 구성되며,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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